경기도 화성시 김**고객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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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에 이사하면서 거실과 복도에 폴레드 NON PVC 롤매트를 셀프시공하여 1년 좀 넘게 사용했었다.

이사하기 전에는 폴더매트를 사용했었는데, 폴더매트는 3년 정도 사용해보니 바닥에 다 달라붙고 겉에 가죽이 다 찢어지게 되더라....

그래서 시공과 셀프시공을 고민하다가 롤매트를 하게 되었다. 거실, 복도 다 하는데 100만원 좀 안되게 결제했었고 소재도 안전하고 나름대로 깔끔하고 좋았다.

그런데 롤매트의 가장 큰 단점은 테이프였다 ㅠㅠ 테이프가 빛에 반사되어 보이는 건 감수할 수 있겠는데, 테이프 라인으로 까맣게 때가 타서

2번 정도 테이프를 다 뜯고 다시 붙였었다. 뜯는데 손도 아프고 다시 붙이는데 시간만 해도 꽤 걸렸다. 우리집은 아이가 셋이고 막내가 2개월이라

앞으로 매트생활을 10년은 더 해야 할 것인데,,, 테이프 붙이고 떼기를 계속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매트 시공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인 집에 갔다가

시공매트를 보고 추천 받아서 진행하기로 했다. 시공매트 업체가 워낙 많아서 광고로 찾아보거나 하나 하나 검색해보는게 힘들었는데, 직접 시공된 곳에서 보고

지인이 1년 사용했는데 청소 편하고 들뜨는 것 없고 대체로 만족스럽다고 해서 까르온 매트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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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까르온매트 시공 전 폴레드 롤매트 시공해놓은 사진이다.테이프 라인이 보이는 것이 살짝 거슬렸었다.

그리고 단점 한 가지 더,, 매트에 주름이 자글자글하게 있었다. 잘못 펴지도 않았는데.. 말매트시공을 결정하고 롤매트를 떼어 낸 우리집 거실 바닥!

매트시공을 결정하고 롤매트를 떼어 낸 우리집 거실 바닥!

매트 없이 잠깐 있었는데 ,,, 참 좋았다. 우리도 10년....?그 이상 지나면 이 바닥 다시 볼 수 있겠지...ㅠㅠ

매트가 있어야 아이들 넘어져도 다치지 않고, 층간 소음도 막아줄 수 있고,

막내가 2개월이니 앞으로 눕고 기어다니고 하려면 매트는 필수!!!!



매트 시공하니 훨씬 단정해보이고, 기존보다 더 두껍고 탄탄한 매트여서 층간소음을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직접 셀프시공하는 건 아무래도 하수의 손길이었는데, 전문가가 해주시니 오차 없이 깔끔했다.

​단차가 생기는 곳은 경사진 매트로 설치했고

​본격 시공 들어가기 전에 시공기사분께서 하나 하나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물어봐주시고

선택사항들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다.

​소파 밑에는 아크릴판을 대어 자국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바닥 사진 찍은 건데 사이 틈새도 빡빡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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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은  9시 전에 시작해서 12시 쯤 끝났다. 매트는 총 73장 사용되었다!

현금 장당할인과 시공비할인, 특허할인, 친구할인, 다자녀할인 해서 60만9천원 할인을 받고 결제했다.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폴더매트, 롤매트를 거쳐 결국엔 시공매트로,,, 정착,,?

이 롤매트로 10년 잘 쓰고 싶다.... 잘 부탁해 까르온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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